CULTURAL DIVERSITY WEEK
기적소리
문화다양성주간 공연
국립중앙박물관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2026.05.23 SAT — 05.24 SUN
INTRODUCTION
문화다양성주간, 기적소리가 함께했습니다
문화다양성주간을 맞아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기적소리가 초청받아 공연을 했습니다.
첫날인 23일 토요일에는 서울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튿날인 24일 일요일에는 인천의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관객들과 함께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DAY 1 · 2026.05.23
국립중앙박물관 공연
기적소리는 오전 10시 30분과 낮 12시, 두 차례 공연을 올렸습니다. 오전 공연 전에는 비가 한두 방울 떨어져 걱정을 했지만, 기적소리가 악기를 울리자 거짓말처럼 날이 맑아졌습니다.
길놀이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시작해 휘모리, 평화의 배치기 소리, 별달거리, 자진모리로 신명나게 한마당 놀았습니다.
SPECIAL STAGE
5개 국가가 함께한
‘아리랑’
이번 문화다양성주간 공연을 기획하며 기적소리는 야심차게 ‘아리랑’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이란에서 온 야사만이 피아노를, 중국에서 온 왕어진이 고쟁을, 대만에서 온 동목학이 퉁소와 비파를, 태국에서 온 지우가 소리를 맡았습니다. 가족사물놀이 동동의 동명이는 장구 반주로 함께했습니다.
다섯 개 국가의 출연진이 각자의 전통옷을 입고 함께한 아름다운 아리랑 연주였습니다. 마지막에는 기적소리도 무대에 올라 아리랑을 합창하며 문화다양성주간에 어울리는 울림 있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FAMILY SAMULNORI
가족사물놀이 동동
기적소리 공연 후에는 임인출 선생님의 가족분들로 구성된 ‘가족사물놀이 동동’의 앉은반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두 전공자 아들의 뛰어난 연주로 정말 신이 나는 무대였습니다.
DAY 2 · 2026.05.24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공연
02이튿날에는 인천에 있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공연했습니다. 박물관이 공원과 함께 있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싱그럽고 시원하게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이튿날 공연도 첫날 공연과 같은 구성으로 진행했습니다. 길놀이로 흥겹게 판을 열고 평화의 배치기 소리, 별달거리로 기적소리의 평화를 향한 꿈을 외쳤습니다.
기적소리가 판을 연 뒤 한별의 열두발과 동권이의 채상소고, 동명이의 채상설장구가 관객들의 흥을 더 돋구었습니다. 이튿날에는 동명이의 버나놀이까지 추가하여 관객분들과 함께 노는 판을 만들었습니다.
신명나는 판굿이 끝난 후 기적소리의 아리랑이 이어졌습니다. 문제가 생겨 아쉽게 피아노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동목학의 퉁소 소리를 주축으로 동명이의 장구 반주와 지우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리랑을 연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족사물놀이 동동까지 알차고 흥겨운 공연을 했습니다. 첫날과 다르게 무대도 없이 버스킹 형태로 진행했지만, 관객분들과 기적소리 모두 신나게 즐겼습니다.
공연 후에는 소전재단이 운영하는 소전미술관에 이동섭 이사님께서 초대해 주셔서 맛있는 식사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기적소리 초기 멤버인 제냐의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도 함께했습니다.
GIJEOKSORI · MAY 2026
기적소리는 다양한 공연과 연습으로
알찬 5월을 보냈습니다.
앞으로의 기적소리 활동들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