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공동응원열차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열차타고 공동응원을 가야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한반도 평화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다소 경직 되고 있는 남북관계를 북경올림픽 공동응원을 통해 바꿀 수 있습니다.
남북이 하나되는 평화올림픽을 위해 함께 열차타고 공동응원 갑시다.
2007년 10.4 남북공동선언서에도 남북공동 응원열차 운행에 관련한 부분을 합의한 내용이 있습니다.
10.4 선언 中
6. 남과 북은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우수한 문화를 빛내기 위해 역사, 언어, 교육, 과학기술, 문화예술, 체육 등 사회문화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백두산관광을 실시하며 이를 위해 백두산-서울 직항로를 개설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2008년 북경 올림픽경기대회에 남북응원단이 경의선 열차를 처음으로 이용하여 참가하기로 하였다.(후략)
2022 북경 동계올림픽에 남북응원단이 함께 열차를 타고 가는 것은 지키지 못한 14년 전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미 연결되어 있는 경의선
한국전쟁이후 끊어져있던 경의선은 2000년 6.15 남북합의를 통해 연결이 추진되어
2007년 5월 17일 시범운행을 시작으로 당해 12월 11일부터는 주중 매일 1회 화물열차가 운행되었습니다.
하지만 남북관계 냉각으로 2008년 12월부터 다시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미 경의선이 남북을 넘어 대륙까지 달려갈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남북합의만 이루어진다면 당장 내일부터라도 열차는 운행될 수 있습니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북공동응원열차 범민족 추진위원회 추진위원 참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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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대북제재 대신 국제평화에 앞장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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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공동응원열차 범민족 추진준비위원회 출범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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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공동응원열차 추진준비위원회 출범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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