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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5-08 | 첨부파일 | |
사단법인 희망래일이 『소설 범도』 방현석 작가와 함께 만주·연해주 독립운동가들의 현장을 찾아간다. 작년 11월 30일에 개최했던 「역사전쟁 – 홍범도의 마지막 탄환」의 후속 탐방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8박 9일간의 여정이다.
100여 년 전, 만주와 연해주 국경을 무시로 넘나들며 항일 독립투쟁했던 것처럼 <범도 루트> 탐방단도 중·러, 러·중 국경을 국제버스로 넘나들고 시베리아횡단 열차를 이용하여 하얼빈, 우수리스크,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 하산, 백두산을 탐방한다. 홍범도를 비롯해 안중근, 김좌진, 김 알렉산드라, 최재형, 이상설, 이범윤, 유인석 등 항일무장투쟁의 영웅들을 만나고 중국과 러시아 동포 삶의 현장을 마주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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