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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사단법인 희망래일과 재단법인 희망철도는 오는 8월 7일(월)부터 8월 9일(수)까지 2박 3일간 <청소년 국제철도 체험학교 ‘DMZ 철도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섬나라 대한민국을 벗어나 기차로 떠나는 세계여행! 우리는 오직 비행기, 배를 통해서만 다른 나라에 여행갈 수 있다. 그러나 비행기와 기차보다 더 많이 국경을 넘는 이동수단은 기차다. 한반도에 평화가 온다면 우리는 기차를 타고 유럽여행을 갈 수 있다.

희망래일은 남북철도 연결을 통해 대륙의 꿈을 실현하고자하는 시민단체이다. 대륙철도 인문기행, 대륙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리고 철책선 너머의 세상을 우리 미래세대가 상상할 수 있게끔 하기위해 매년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국제철도 체험학교는 사단법인 희망래일과 재단법인 희망철도와 함께 미래 한반도 평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행사의 참여인원은 30명이며, 13세~18세 청소년 대상이다. 신청기간은 7월 3일까지며, 7월 4일 발표와 동시에 참가비 입금 및 부모 동의서 작성이 완료되어야 한다. 12시간 이내 연락 없을시 대기 인원에게 연락된다.

[사진출처=사단법인 희망래일]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