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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미리보기 <대륙의 꿈 7월>

작성일 2021-07-23 첨부파일
하반기 미리보기<대륙의 꿈 7월>

 

희망래일 대륙학교 10기 수강생 모집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대륙학교 9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함께할 대륙리더 30분을 모십니다. 

<교육개요>
 ● 2021년 9월 28일(화) ~ 12월 14일(화) 총 12강, 3박 4일 연해주 연수
 ● 오후 6시~7시 : 식사 
  오후 7시 ~ 9시(본 강의 2시간) 이후 질의 응답과 교류
 ● 연해주 연수 11월11일(목)~11월14일(일) 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 크라스키노

<수강료>
 ● 금액 : 165만원(모집 인원: 최대 30명)
 ● 3박4일 연해주 연수 지상비 포함, 항공료 별도
 ● 저녁 식사비 각종 인쇄물비 포함
 ※ 현지 농장 견학과 강의특전 

<특전>
◾ 수강하지 못한 강의는 다음 학기에 수강 가능 
◾ 각종 특강 무료 또는 반액 초청 
◾ 개강식, 수료식 기념 선물, 개근 시 기념 선물
◾ 인쇄된 강의 자료 제공◾ 희망래일, 시베리아 인문기행 신청시 참가비 10만원 할인 
 ◾접수 후 ~ 9월 27일(월) 
 

 
베이징 동계 올림픽 공동 응원 열차 성사를 위한
 8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촉구 청와대 청원 운동
 
2021년 8월 예정인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청원합니다.
우리 정부는 2018년 4.27 판문점선언, 9.19  남북공동선언 을 통해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이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습니다. 

4.27과 9.19 남북공동선언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그것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고 이에 화답하여 우리 정부가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전격 취소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2018년 3월에 예정되어있던 한미연합훈련을 강행했다면 4.27과 9.19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2019년 2월말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되고 나자 남북관계는 정체와 후퇴를 거듭하고 급기야 파탄 위기마저 조성되었습니다. 3년 전 찬란했던 민족번영, 평화통일의 봄기운을 이렇게 속절없이 사라지게 해서는 안 됩니다. 2018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미연합훈련을 취소시켰던 것처럼 금년 8월 예정인 한미연합훈련을 중단 청원에 함께해주세요.
 

동해북부선 침목 기증 준비
2015년부터 진행해왔던 희망래일 동해북부선 침목기증운동에 마침표를 찍으려고 합니다.
총 2억 5천여만원을 모은 침목기증운동은 동해북부선 연결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만드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올해 11월 동해북부선 착공 준비과정에서 기증자에 이름이 새겨진 침목을 만들어 국민이 함께 만든 철길로서 동해북부선의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동해북부선 침목기증 운동에 이어 국제역 되찾기 운동까지 남북철도 연결 및 운행을 위한 희망래일 활동은 계속됩니다.
 

서울역 국제열차 VR 기획단 
열차를 타고 유라시아로 가는 것은 우리의 꿈입니다. 
7월 한달간 직접 소리도 찾아보고 티켓 디자인도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대학생들과 함께 VR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올해 하반기 체험행사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역주행을 노리는 희망래일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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