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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희망래일 뉴스레터 「철마는 달리고 싶다」 10월

작성일 2024-10-30 첨부파일
2024 희망래일 뉴스레터 10월 「철마는 달리고 싶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DMZ 열차 프로그램
북한이 육로를 폭파하고, 남한 정권은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을 
핑계삼아 긴장을 조성하는 이때 
우리가 직접 DMZ 열차를 타고 평화를 이야기합니다. 
임진각역에서 도라산역까지 열차를 타고
문화행사를 통해서 평화와 통일을 이야기하는 자리
11월28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석자를 모집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희망래일 대륙학교16기 광저우 역사기행
지난 10월10일 부터 13일까지 희망래일 대륙학교 16기
광저우 역사기행이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독립투사들을 많이 배출한 황푸군관학교 개교 100주년이라
더욱 뜻깊은 역사기행이었습니다.
광저우를 갈때마다 함께 해주시는 우리역사연구회 분들과 3박 4일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대륙학교는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7시 공간하제에서 진행됩니다.
 
래일하제펍시네마 10월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 상영 
래일하제시네마는 (사)희망래일이 엄선한 영화를
상영,상영 이후 영화에 대해 관객들이
함께 이야기하는 공론의 장입니다.
10월 16일에는 자신의 마을에 가스 채굴을 하려는 기업을 막기 위해
북한에서 선전영화를 배워이를 통해 가스 채굴 반대 활동을 하는
감독의 노력을 그린 다큐멘터리,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를 상영했습니다.
특히, 남북 연결 육로가 폭파된 다음 날 이 영화를 상영하며, 비록 10년 전이지만
서양의 감독이 북한에 직접 들어가 현지 영화인들과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
래일하제펍시네마는 올해 마지막 상영작을 특별한 작품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평화학자 김진향'과 함께 하는
하제토론클럽개강
희망래일에서 더욱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
하제토론클럽을 개강합니다.
그 첫번째 주자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실,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기업지원 부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김진향 박사님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요즘들어 한층 들끓고 있는 남북정세에 대해 우리만의 흔들림없는 관점을
세울 수 있는 자리!
4주간 소수정예의 토론수업으로 진행되며 11월 4일 월요일 6시반에 시작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희망래일
02-323-5778
railhope7@gmail.com
주소 서울시 중구 필동로 1길 10-6 하제의 숲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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