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작성일 | 2021-08-13 |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희망래일 입니다. 저번에이서 "열차타고 응원가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북공동응원열차 운행]"에 대한 희망래일의 활동 내용을 얘기해드리겠습니다.
2015년부터 사단법인 희망래일은 남북철도 연결 및 운행 운동으로 동해북부선 침목기증 운동을 진행 해 왔습니다. 2020년 4월 동해북부선 침목기증 운동을 1차 마무리하고 사단법인 희망래일은 남북철도 운행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 지 고민을 하였습니다.
2020년 10월 부터 사단법린 희망래일은 "국제역"에 많은 관심을 두었습니다. "국제역"을 선포하면 대륙을 통해 나가는 철길에 가까이 갈 수 있기에 국회 정책세미나 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2020년 12월 서울역에 국제역 상징 조형물 "잇다"를 세웠습니다. "잇다"의 가운데 한반도가 있고 그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와이어는 대륙철도를 뜻하며 함께 참여해준 회원분들의 티켓이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단계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북공동응원열차 운행>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3월 전문가들과 함께 국회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하였고
한반도평화 대행진에서 "열차타고 응원가자"의 주제로 행진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5월 6일 서울역 VR 기획단 오리엔테이션 단체 사진>
서울시 대학생들과 서울-베이징 VR 국제열차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8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서울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2019년 2월 기다리다 목빠진역장 서울역 캠페인 모습>
"잇다"에 베이징 올림픽 특별열차 기차 티켓을 달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북공동응원열차를 향한 희망래일 활동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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