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NEAR PASS 란?

동북아시아 4개국(남-북-중-러)를

일정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동북아시아 레일패스 입니다.

 

이용기간은

3주, 1개월, 3개월, 셀렉트권 등

가격은

1개월 기준 $400

기간 및 연령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용구간은

한반도(남-북) 전체와

중국의 베이징 기준 이북 및 동북지역

러시아의 연해주 지역입니다.

나아가 정부와의 연계를 통해

레일패스 소지자들은

철도역 부근 유명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싹포리가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계획

NEAR PASS

NEAR PASS에 대한

일반인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외국인 친구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도

철도 연결에 호의적인 반응이었습니다.

철도 전문가님의 의견도 들어보았는데요,

 

NEAR PASS가 실현이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을 주셨습니다.

NEAR PASS를 통해 여행객들은

동북아시아 4개국을 기차를 통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철도 연결이

각 국가에 미치는 효과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4개국 중, NEAR PASS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국가는

바로 한국입니다.

NEAR PASS는

첫 째, 통일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철도를 통한 교류는

항공이나 해운을 통한 교류와

질적인 차원에서 다릅니다.

항공이나 해운은

출발지와 목적지를

점과 점으로 연결할 수밖에 없지만

철도는 통과하는 노선을

선으로 연결해 주기 때문에

교류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오랜 분단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진

남북의 심리적 거리감과 불신도

상당히 희석될 것이며,

남북한 주민들의 교류도 활발해 질 것입니다.

남과 북의 왕래가 잦으면

분단의 아픔이 조금씩 극복될 것이며

법적 통일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습니다.

둘 째, 경제적 이유입니다.

NEARPASS는

남북 간 경제교류구역을

확대시키기 용이합니다.

남북간의 경제협력이 활성화가 된다면,

우리 기업의 북한 진출로

단숨에 8천만 시장을 확보하게 됩니다.

나아가 한반도 단일 경제권이 형성되면,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1% 높아지게 됩니다.

이와 함께 동중국해 연안을 연결하는

거대 동북아시아 경제권이 형성되면

잠재성장률을 5%대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남북 간의 경제통합만 이뤄지더라도

2050년까지 우리 경제는

연평균 0.8% 정도 추가 성장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매년 5만개 가량 일자리가

신규 창출되는 효과와 같고

이 것으로 한국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일자리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海外-바다를 건너감)여행을 넘어

국외(國外-육해상으로 거너는 외국)여행이 가능해져

새로운 관광루트를 형성할 수 있게 됩니다.

자연스레 중국의 동북3성,

러시아의 연해주 지역 사람들의

한국방문을 유도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관광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NEAR PASS를 통해

우리의 안보는 강력해질 수 있습니다.

철도를 통한 지속적인 남북 간 교류는

남북한 사이의 안정을 의미합니다.

냉전을 상징하는 비무장지대(DMZ)를 관통해

교통로가 운행된다는 것은

남북화해 협력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담보해주는 조건이 되고,

국가안보 리스크의 감소로

국가 신인도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NEAR PASS는 동북아 평화의 최대 걸림돌인

남북 간의 긴장을 해소하여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남북한 협력의 최우선적 전제 조건인

정치적 신뢰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국제 사회에 일원”이 되는 것

북측이 NEAR PASS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정치적 효과입니다.

북측은 그동안 비핵화 문제로 인해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아왔습니다.

NEAR PASS를 통한

동북아 지역에서의 교류에 협력한다면,

국제 사회의 고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나아가 이 기회로

동북아의 핵심 국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북측은 이 협력을 통해

여러 경제적 효과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NEAR PASS를 통한 여행객들의 방문은

외화 수입의 증대로 직결됩니다.

평양은 물론이고, 원산과 금강산은

국제적인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으며,

경의선의 종착지이자

중국 철도로 연결되는 신의주는

성공적인 경제특구로 개발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동북아 주위에서

이루어지는 해외 사업들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으며,

낙후되어 있던 전력과 물류 인프라.

금융 환경 등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일대일로"의 완성

중국은 시진핑 주석의 지휘 하에

중국 주변 국가들을 연결하는

육상 및 해상에서의 물류 네트워크인

“일대일로” 정책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NEAR PASS의 장기적 발전은

이러한 중국의 국가전략에 부합하는

동북아 물류 루트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은

육상 실크로드와 해상 실크로드를 통한

무역 활성화입니다.

각각의 실크로드만으로도

거대한 물류 시장이 형성되는데,

만약 이 두 개의 실크로드가 만난다면

그 효과는 극대화 될 것입니다.

북-중-러 접경지역은

중국의 육해상 물류가 만나는

교차점입니다.

NEAR PASS를 통해

이 접경지역의 인프라가 활성화 된다면,

이는 중국의 장기적 국가 전략에

상당히 큰 효과를 가져다 줄 것 입니다.

나아가 중국은 NEAR PASS를 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북 3성지역의 인프라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동북 3성의 대표적 도시인 훈춘은

북한, 러시아와 아주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리적 특성 덕분에

북한의 나선 경제특구, 러시아의 하산과 함께

경제 성장의 중심지로써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이전에는

북-중-러 접경지역에서 훈춘을 출발한 열차가

러시아의 하산을 거쳐

북한의 두만강역에 최종 도착하는 등

3국을 잇는 화물열차가

시범운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도하에

이뤄진 이 프로젝트는

북-중-러 국경지역에서

향후 국가 간의 협력이

용이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훈춘도 나진, 하산과 같이

경제특구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경제특구와 같은 훈춘의 성장은

장기적으로 동북 3성의 인프라를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 입니다.

NEAR PASS는 중국의 국가 전략인

“일대일로”정책을 넘어,

러시아의 핵심 국가 과제인

“신동방정책”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신동방정책’은

극동지역의 낙후된 인프라를

개발하기 위한 정책인데,

이는 동북아 지역의 국가들의

투자가 이뤄져야만

달성이 가능합니다.

NEAR PASS가 실현된다면,

철도가 통과하는 지역으로

한국과 중국의 자본이

유입될 것입니다.

이는 러시아의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이며,

러시아 경제발전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나아가 NEARPASS를 통해 러시아는

동북아지역에서 자국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미-중 갈등 및 북핵 문제로 인하여

동북아지역은 21세기 세계의

새로운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러시아는

NEARPASS의 회원국으로서

동북아 지역의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습니다.

NEAR PASS를 통한

러시아의 동북아 지역 내의 영향력은

자국의 안보와도 크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는 북한과

육상으로 17km, 해상으로 22km의

국경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NEARPASS는 철도를 통해

북한을 개방함과 동시에

남한을 포함한 주변 인접국과의

평화적 관계 형성으로

한반도에서의 전쟁 갈등 완화와

북한의 비핵화에 일조합니다.

이러한 한반도 평화와 북한의 군사적 안정화는

한반도와 국경을 마주하는 러시아 극동지역의

군사적 안보위협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NEARPASS를 통해

경제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연해주의 철도길이는 총 1625km이나,

철도 시설은 용량이 낮으며

인프라는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NEARPASS가 실현될 경우,

관광객 운송을 위하여

극동 지방의 북-러,

중-러 간의 고속철도 등의 건설을 통해

TSR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NEARPASS를 통해

관광객 유입경로 또한 다양화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연해주 관광청에 따르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한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17만1684명)에 비해

41% 나 늘었는데,

전문가들은 이러한 원인을

항공편의 증대 및 저가 항공의 출연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인천-블라디보스톡 노선은

주 2회에 평균 가격 왕복 60만원이었으나,

현재에는 주 70회에

평균가격 25~30만원입니다.

이처럼 항공편과 같은 교통수단의 증가가

연해주 관광을 크게 활성화할 것입니다.

만약 NEARPASS가 실현되어

교통수단이 철도까지 확장된다면,

극동지역으로의 관광객은

현재보다 더 유입될 것입니다.

위와 같이 NEAR PASS를 통해 동북아시아 4개국은

평화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NEAR PASS는 남북중러의

국가 개별적 효과를 넘어,

동북아 지역의 산업 분야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대륙과 해양의 교차점인 동북아시아는

NEAR PASS를 통해

전세계 물류의 허브 지역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유라시아 대륙의 모든 철도가 연결된다면,

한반도횡단철도(TKR)-중국횡단철도(TCR)

-만주횡단철도(TMR)-시베리아횡단철도(TSR)로

유라시아 전 지역 철도 화물운송이 가능해집니다.

즉, 유라시아 철도물류의 활성화

아시아와 유럽의 철도가 하나로 이어지는

‘철(鐵)의 실크로드’가 개척됨을 의미합니다.

유라시아 철도물류 네트워크는

한반도, 낙후된 러시아 연해주, 중국 동북3성 등에

경제혁신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에 따라 각 국 정부와 기업들은

TKR-TCR-TMR-TSR 철도를 연계함으로써

유라시아를 아우르는 대륙 철도망을 하나로 활용해

물류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세울 것입니다.

철도물류가 물류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타 운송수단의 단점 >

- 해운운송 : 운송시간과 안전성에서 뒤쳐집니다.

- 항공 : 운송비용이 높습니다.

↓

철도운송은 해운과 항공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TSR을 이용하여 유럽에 수출한다면

2주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비용도 항공보다 저렴합니다.

또한 TSR이 운행하는 블록트레인(급행 화물열차)은

화물을 한번에 실어 목적지까지 직송해

물류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NEAR PASS를 바탕으로 한 철도물류를 통해,

북-중-러의 접경지역은

세계적인 물류 및 경제 중심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접경지역의 도시에는

나진(북), 훈춘(중), 하산(러) 등이 있는데,

경제무역지구로 선정된 “나진”에 대한

주변 국가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나진항 개발을 통해 TKR-TSR을 연계해

한국-유럽 간 컨테이너 운송능력을 확충하려 하며,

중국은 나진항을 동북3성의 경제개발과

동해, 태평양 진출의 관문으로 이용하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TSR 연계운송을 위한

극동지역 보조항만과 함께

군사적 요충지로 나진항을 이용하려고 하며,

심지어 나진항은 1년 내내

바다가 얼지 않는 부동항이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북한은 위와 같은 주변국가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나진을 대외개방의 거점으로

성장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NEAR PASS는 동북아시아 지역을

물류허브로 만드는데 기여함으로써

인접국들간의 경제교류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동북아 국가들이 공동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 또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러시아는

풍부한 에너지 자원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에너지 다소비 국인 한반도, 중국 등에 공급하여

효율적으로 이를 분배하자는

‘동북아 슈퍼그리드’가 논의되어 왔습니다.

NEAR PASS는 '동북아 슈퍼그리드'를

실현하는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기차가 이동하는데 있어, 전력 공급은 필수 입니다.

즉, 철도가 지나가는 구간에는

자연스레 전력이 공급된다는 것입니다.

철도를 통한 대규모 전력망이 만들어진다면,

러시아는 전력 공유를 통해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으며,

한국과 중국은

전력 수급 불안정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최대로 끌어올려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에 크게 기여하고

환경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NEAR PASS는

동북아 국가들의 ‘동북아 슈퍼그리드’ 형성을 통한

에너지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NEAR PASS가 실현 된다면,

우리는 꿈의 도시를 건설할 수 있습니다.

평화와 경제가 공존하는 "래일로 시티" 입니다.

전 세계 도시 순위 중,

싱가폴과 홍콩은 항상 상위권에 속합니다.

이 도시의 특징이 무엇인줄 아시나요?

바로 세계적인 경제 허브 도시입니다.

이러한 경제 허브 도시가

북-중-러 접경 지역에도 탄생할 수 있습니다.

바로 NEAR PASS의 장기적인 활성화를 통해

우리의 꿈인

"래일로 시티"를 현실로 만드는 것입니다.

동북아 삼각지대(=래일로시티)를 통해

우리는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첫 째,

동북아 지역에서 평화를 정착할 수 있습니다.

북한의 핵무기 등 동북아 내 긴장관계로 인하여

동북아시아의 안보는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래일로 시티"는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나아가 "래일로 시티"의 안정적 개발을 위해

각 국의 군사적 위협이 억제 되는 등의

동북아시아 내의 군사적 충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둘 째,

동북아시아 국가들이 함께

경제발전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래일로 시티"를 경제특구로 형성하여

4개국이 공동으로 관리한다면,

동북아시아 국가들이

경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환경을 조성하여

안정적인 경제활동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나아가 육상과 해상이 만나는

교차점의 지정학적 특성을 활용한다면,

"래일로 시티"는 향후

전 세계의 물류 중심지가 될 수 있습니다.

“평화가 경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NEAR PASS를 통해

사람들이 왕래하면

각 국의 경제교류로 이어지게 됩니다.

더 나아가 RAILLO CITY가

동북아, 전 세계의 평화의 중심에 선다면

동북아시아 4개국이

서로를 이해하는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저희 싹포리는

"NEAR PASS"와 "래일로 시티"가

가까운 미래에 현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

지금까지 희망래일 5조

싹포리였습니다!!!

안녕~

再?~

пока пок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