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장마가 시작된 7월 4주차였습니다.

오랜만에 내리는 비에 우리의 근심 걱정, 코로나-19도 씻겨내길 바라면서 활동보고 시작합니다.

<비가 정말 정신없이 내리는 한주였습니다.> 

7월 19일 일요일에는 청년프로그램으로 강화도 평화기행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청년들이 기행할 당시는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교동도에 가서 남과 북의 땅을 구분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철조망이 있으면 남측, 없으면 북측입니다.

위 사진에 바다 건너 땅은 철조망이 없으니 북측의 땅입니다.  ㅎㅎ

<버스에서도 열심히 설명하는 이성주 선생님(대륙3기 장학생)>

<강화도에 있는 민간인학살 추모비에서..>

우리 청년들이 해야하는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저 바다를 건너 또는 남북의 철도를 이어 대륙으로 나가는 길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를 위해 희망래일은 다양한 청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여러 사업 준비를 위한 사무국 회의를 진행 했습니다. 

희망래일은 남북철도 연결에서 남북철도 운행운동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곧 9월 초에는 재미있는 이벤트로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화요일은 대륙학교 총동창회 준비 모임이 있었습니다.

희망래일이 시작한 대륙학교가 어느세 8기 모집을 앞두고 있는 지금 1~7기의 실무진들이 모여 총동창회를 준비했고 동창회장도 선발을 하였습니다. 

 회장: 3기 곽노현 (연해주 연수 당시)

 부회장: 2기 이구락(장학증 수여 당시 / 오른쪽) 외 5명

사무총장: 5기 임주영

앞으로도 대륙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목요일에는 저번주에 이어

먼저 청년,평화와 통일 그리고 대륙을 품다. 

오픈스페이스 2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5조 NEAR(North East Asia Railway PASS>

<3조 대륙을 넘는 녀석들>

<4조 다른말 같은뜻 같은 생각 한마음>

<2조 남북철도가 머니?>

<1조 북녘 래일로>

조만간 결과물에 대해서 개시하고 희망래일 회원 대상으로 투표도 진행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런 저는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