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작성일 | 2014-10-13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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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망한 마음으로 이룰태림(성뮤보) 이사장님을 보내드렸습니다.
10월8일 타계하신 후 4일간 모든 사람들의 존경의 마음을 담아 민주.사회장으로 치뤘으며, 10월11일 마석 모란공원에 모셨습니다.
가까이 계실 때는 몰랐습니다.
전화하면 연결되고, 인연맺은 모든 사람과 단체의 어떤 행사도 가셨고,와주셨고, 항상 소년같은 미소로 사람들을 따뜻하게 챙기셨기에 그 분이 얼마나 큰 분이고, 그 행동이 얼마나 존경스러운 행동인지 몰랐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에는 앞장 서고, 갈채를 받을 때는 뒤에 서 계셨다’ 는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정말 그 분은 그런 분이셨습니다. 장례를 치루며 그 분의 인생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50년간 변함이 없는 분이셨습니다.
이렇게 황망히 가실 줄 알았다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존경을 표하고, 애정을 표할걸 그랬다는 후회뿐입니다.
돌아가신 후 거의 매일간 짧은 기간, 한 두 번의 만남이라도 그 분의 인품과 행동에 감동받은 분들의 이야기를 문자와 메일 등을 통해 받았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생전에 많이 해드려야 했습니다. 그 분은 갈채나 남이 알아주기를 원하시는 분이 아니셨기에 저희가 드릴 것은 그 것 뿐이었을 것입니다.
이제 가시고, 죄스러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는 길은 더 열심히 하는 것 뿐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장례식 기간 동안 만난 많은 분들에게 이룰태림 이사장님이 저희 ‘희망래일’ 에 애정이 많으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평화콘서트’, ‘침목기증운동’을 통해 동아시아의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이 모이기를,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라셨습니다.
이제 이룰태림 이사장님 없이 고인이 애정을 가지셨던 사업을 하려하니 막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힘을 내겠습니다.
그동안 망설이고, 자신없어하기도 했던 행동들을 버리고 새롭게 나아가려 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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