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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갈마 평화여행 】 한국·중국·러시아 기업인·전문가 간담회 완료 보고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6.08.27 조회수 : 535
한국·중국·러시아 기업인·전문가 간담회
블라디보스토크 여정 지도
2026.08.16 · 블라디보스토크

한국·중국·러시아
기업인·전문가 간담회

동북아 평화관광 협력과 민간교류 활성화 방안

누군가의 경험과 그 현실의 언어

2026년 8월 16일, 희망래일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국·중국·러시아 기업인·전문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하루 전 동북아 평화여행의 가능성과 의미를 확인했다면, 이번 자리에서는 관광·무역·교육·문화교류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 가능성을 실제 협력과 실천으로 옮길 방법을 이야기했습니다.

간담회
행사명 한국·중국·러시아 기업인·전문가 간담회 「동북아 평화관광 협력과 민간교류 활성화 방안」
일시 2026.08.16(일) 17:00~19:00
장소 블라디보스토크 복성루
주최 희망래일
형식 간담회 및 만찬
참여 한국·중국·러시아 관광 관계자, 기업인, 전문가, 재외동포 및 협력기관 관계자
01· 연해주 일정 및 행사 준비 과정 설명
현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현실
평화교류의 첫 번째 조건, 사람에 대한 배려
행사 준비 과정의 장소 변경과 통관, 국제정세의 부담을 설명하며 현지에서 계속 살아가야 하는 고려인과 러시아인들의 입장을 먼저 살피는 것이 평화교류의 출발점임을 확인했습니다.
02·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직접 경험한 러시아 사회와 학교 생활
여기에서는 생각보다 평화롭습니다
제3의 공간에서 발견한 사람 사이의 가까운 거리
블라디보스토크의 학교에서는 남과 북의 학생들이 같은 공간에서 공부하고 인사를 나눕니다. 국가 사이의 국경은 높아도 사람 사이의 거리는 생각보다 가까울 수 있었습니다.
03 · 여행업 및 대북교류 사업에서의 북한 관광과 무역의 현장
단동에서 축적된 북한 관광과 교류의 경험
이미 존재하는 이동과 거래의 자산
중국 단동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온 북한 관광·무역 경험은 앞으로 남북관계가 다시 열릴 때 평화교류의 네트워크가 될 수 있는 자산으로 제시됐습니다.
04 · 여행과 교육을 통한 교류의 가능성 제안
아이들을 남에도 보내고 북에도 보내자
다음 세대가 먼저 만드는 평화의 길
재중동포와 고려인 청소년들이 남과 북을 오가면서 여행하고 공부하며, 서로의 사회를 직접 보며 또래 친구가 된다는 다음 세대의 교류가 제안됐습니다.
05 · 2000년대 중반부터의 북 기술·문화 사업 경험
평양의 작업실과 만수대에서 함께 일했던 경험
닫힌 공간 너머의 기술과 문화 교류
북한과 조형·애니메이션·기술 사업을 함께했던 경험을 통해 정치적 경계 너머에서도 사람과 기술, 문화가 연결되어 온 시간을 돌아봤습니다.
06 · 국경을 넘나드는 사업가의 관점
국적은 중국이지만 민족의 이름은 코리아
국경 하나로 설명할 수 없는 동북아의 사람들
한국·중국·러시아를 생활권으로 오가며 사업을 해 온 경험은 재외동포 네트워크가 국가 사이의 막힌 길을 잇는 연결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07 · 식품 제조·유통업에 대한 현실적인 고려 조건
북의 상품을 남쪽에서 정식으로 팔아보고 싶습니다
평화를 ‘거래 가능한 현실’로 만드는 질문
북한 상품의 남측 유통을 놓고 제재, 반입 승인, 결제, 원산지, 검역과 유통 등 실제 교역에 필요한 조건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습니다.
08 · 경제와 교역환경의 변화에 따른 교류 가능성
변화하는 러시아 시장 속 협력의 공간
얼어붙은 국가 관계 속에서도 남아 있는 연결
2022년 이후 변화한 극동러시아의 시장 환경을 살피며 현재의 지역·기업·특정 산업 차원에서 이어갈 수 있는 협력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09 ·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
국가보다 먼저 움직이는 사람들
관광·무역·교육이 만드는 신뢰의 길
훗날의 통일 시점을 논하기보다 지금의 길에서 누가 이동할 수 있고, 무엇이 오갈 수 있으며, 누가 연결할 수 있는지를 물으며 현실적인 길을 함께 찾아보았습니다.
10 · 평화 여행의 가능성을 실제 사람, 정보, 사업,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방법
가능성에서 협력으로, 협력에서 실천으로
간담회 식탁에서 이뤄진 평화의 이야기
한·중·러의 관광업계와 기업, 전문가와 재외동포의 경험을 연결해 현재 가능한 교류부터 준비하고 향후 실제 협력으로 이어질 네트워크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국가는 선을 긋고 있지만
사람은 길을 찾고 있습니다.
희망래일은 이번 간담회에서 이미 국경을 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험과 막힌 길 앞에서 다른 길을 찾아온 지혜를 확인했습니다. 한·중·러의 시민사회와 기업, 전문가와 재외동포를 연결하며 사람이 다시 오가고 만나고 함께할 수 있는 길을 하나씩 준비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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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래일

남북철도를 잇고 평화로운 내일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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